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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슐랭가이드/다섯 번째 접시] 전주 객사 장상욱 함박 본문

전라북도/전주

[코슐랭가이드/다섯 번째 접시] 전주 객사 장상욱 함박

코집사 2020. 9.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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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미식 리스트를 만들어 추천을 해주는 코슐랭 가이드의 코집사입니다.

@notepad_jj2

2020년 9월 25일 코슐랭가이드의 다섯 번째 접시

전주 객사 장상욱 함박


여기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43에 위치한

전주 객사 장상욱 함박입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월요일 휴무)

Facilities & Services

화장실


장상욱 함박 매장 입구

 

전주 객사에 위치하고 있는 장상욱 함박 입구이다.

클래식한 외벽 인테리어에 특유의 폰트를 가진 간판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온다.

 

장상욱 함박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

장상욱 함박 집에서 Best 메뉴로 선정된 장상욱 함박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이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함박 스테이크 위에 반숙 계란, 고추와 고추장, 무생채, 우동 국물, 후리카케가 뿌려진 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인과의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매장을 들어갔을 때, 정말 깔끔한 인테리어와 청소 상태에 놀랐다.

장상욱 함박에서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함박 스테이크는 뚝배기에 담겨 나왔다.

뚝배기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의 플레이트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시각적인 요소를 만족시켜 줬다.

 

함박 스테이크는 수제로 만든 스테이크의 식감과 질감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인스턴트의 스테이크의 질감을 기억하는데, 수제버거의 햄버거 패티처럼의 질감을 가지고 있다.

함박 스테이크의 고기의 간 또한 적절한 짠 맛을 느낄 수 있어 역시 좋았다.

함박 스테이크의 소스는 밥이랑 같이 먹으면 소스와 탄수화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온 무생채도 적절하게 익었고, 간이 잘 되어 있어 함박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었다.

 

깔끔하면서도 가성비가 높은 함박 스테이크 집이라고 할 수 있다.

맛이 없다고 느끼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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