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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슐랭가이드/스물네 번째 접시]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본문

전라북도/전주

[코슐랭가이드/스물네 번째 접시]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코집사 2020. 10.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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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미식 리스트를 만들어 추천을 해주는 코슐랭 가이드의 코집사입니다.

@notepad_jj2

2020년 10월 14일 코슐랭가이드의 스물네 번째 접시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20 102호에 위치한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입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11:00 ~ 21:00 입니다.

(일요일, 명절 휴무)

Facilities & Services

화장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매장 앞 에어 간판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매장 앞에 에어 간판이 세워져 있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재료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국내산 돈뼈 진한국물을 베이스로

국내산 애호박 1/2개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 150g

국내산 쌀, 버섯, 야채

가 들어간다고 한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Menu List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은 8,000원이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희망기업 선정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희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의 조리방식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의 조리방식은 위의 사진과 같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기본 상차림 반찬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의 기본 상차림 반찬은 콩나물무침과 깍두기, 청양고추와 쌈장이 나온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콩나물무침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콩나물 무침이 부족하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이다.

애호박 돼지국밥은 돼지국밥에 밥이 말아서 나온다.


전주 신시가지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전북대학교 금암점에서 처음 접해봤던 국밥집이다.

 

졸업하고 나서 여기를 다시 방문했지만 금암점이 없어졌고, 일하던 도중에 회사 근처에 있어 방문했다.

확실히 먹어본 맛이기에 기대를 하고 매장에 방문했다.

 

매장의 외벽 인테리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매장 내부의 인테리어를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매장에 들어가면 깨끗하게 청결 상태가 되어 있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아쉬운 점이 있었다.

테이블이 4인용 치곤 너무 작다. 다른 매장들보다 테이블이 작았고, 성인 남자 2명이 앉기에 적합한 테이블이다.

성인 남자 2명 사이즈의 테이블이 4명이 앉기에는 너무 좁았다.

 

먼저, 기본 반찬.

기본 반찬으로 콩나물 무침과 깍두기 청양 고추와 쌈장이 나온다.

콩나물 무침을 먹었는데 너무 짜다. 콩나물에 소금을 넣은 건지, 소금에 콩나물을 넣은 건지 너무 짜다.

대부분 사람들이 국밥에 콩나물을 넣어 먹었다.

 

두 번째로, 애호박 돼지국밥.

금암점이랑 신시가지점의 국밥 맛은 확연하게 다르다.

같은 프렌차이즈지만 국밥과 반찬의 간이 다 다르다. 금암점에서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와서 실망했다.

국밥에서는 마늘향이 강했고, 국물의 간도 너무 짰다.

심한 마늘향과 짠 국물이 속을 쓰리게 만들었다.

국밥에 콩나물 무침까지 넣으면 먹고 나서 물을 찾는 맛이다.

같은 팀원들도 많이 남겼고, 다 같이 짜다고 느꼈다.

 

다시 생각은 나겠지만, 그 때에는 간이 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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