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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슐랭가이드/첫 번째 접시] 헤이 그라운드(Hay, ground) 카페 본문

전라북도/김제

[코슐랭가이드/첫 번째 접시] 헤이 그라운드(Hay, ground) 카페

코집사 2020. 9.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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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미식 리스트를 만들어 추천을 해주는 코슐랭 가이드의 코집사입니다.

@notepad_jj2

2020년 9월 20일 첫 코슐랭가이드의 첫 번째 접시

금산사 카페 헤이 그라운드(Hay, ground) 카페


여기는 전북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60-20에 위치한 

금산사 카페 헤이 그라운드(Hay, ground) 카페입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Facilities & Services

주차장

펜션

 


헤이, 그라운드 입구

헤이, 그라운드의 입구는 위의 사진처럼 넓은 정원과 돌담으로 시작한다.

 

 

헤이, 그라운드 들어가는 길

 

헤이, 그라운드 매장에 들어가면 맨 처음 코로나 19로 인한 발열체크를 한다.

이마를 보이게 인식해주고 들어가면 메뉴가 나온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사람이 진짜 많은 헤이, 그라운드.

헤이, 그라운드의 야외 테라스는 물이 나오는 분수에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쪄 죽을거 같은 테이블 하나.


헤이, 그라운드 건물 외경

헤이, 그라운드 메뉴에서 저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모카를 시켰다.

아메리카노에는 A Type과 B Type이 있다.

A Type은 고소하고 쓴 맛, B Type은 산미의 풍부한 맛으로 나뉘어 선택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A Type으로 선택했으며, 스타벅스의 원두 맛과는 다른 맛이 났다.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보다 연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었다.

 

카페모카는 다른 카페와 비슷한 카페모카의 맛인데, 제대로 섞이지 않아 커피의 위와 아래의 맛이 층으로 나뉘었다.

섞으려고 휘저으면 컵 안의 얼음이 많아 힘이 약한 빨대는 구부러지기만 했다.

 

헤이, 그라운드는 커피보다는 분위기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주말 오후에 방문한다면 대기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참고한다.

 

헤이, 그라운드의 커피와 창 밖의 드넓은 정원의 전경은 새로운 맛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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