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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슐랭가이드/열여덟 번째 접시] 완주 봉동 138일 카페 본문
안녕하세요.
나만의 미식 리스트를 만들어 추천을 해주는 코슐랭 가이드의 코집사입니다.
2020년 10월 9일 코슐랭가이드의 열여덟 번째 접시
완주 봉동 138일 카페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4-4에 위치한
완주 봉동 138일 카페입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10:00~18:00입니다.
Facilities & Services
화장실
같이 약 한 달 이상의 기간 동안 같이 프로젝트를 하며 친해진 친구의 집들이를 초청받았다.
전주대학교 종점에서 완주까지 가는 길은 버스타고 약 1시간 30분.
날씨가 정말 좋았고, 가는 길이 너무 힐링이 되는 풍경이다.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고, 바쁜 환경에서 견딘 나에게 주는 슬로우 스타터의 느낌을 줬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봉동 농협 앞에서 내렸더니 마침 장날이 시작되었다.
시장을 구경하던 중 햇볕이 뜨거워 피한 곳은 138일 카페에 들어갔다.
완주 봉동 138일 카페 입구.
간판은 따로 없고, 앞의 나무 팻말이 놓여져 있다.
완주 봉동 138일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손님은 없었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레트로의 분위기를 줬다.
좌식 테이블이 참 인상적이다.
완주 봉동 138일 카페에서의 인테리어는 레트로 감성의 라디오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내가 시킨 완주 봉동 138일 카페의 돌체라떼.
완주 봉동 138일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
봉동에서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좋았다.
물론, 많은 시간을 내어 매장에 오래 있지 않았지만, 약 15분 가량 매장에 있으면서 둘러볼 수 있었다.
카페에서 시킨 돌체라떼.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돌체라떼와의 맛은 달랐다.
돌체라떼는 커피와 무지방 우유, 연유의 조화로 만들어진다.
이에, 스타벅스에서는 연유가 많이 들어가 달았다.
하지만, 138일 카페에서 시킨 돌체라떼는 좀 더 커피의 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커피의 향과 쌉사름한 맛에 달콤함을 더하여 좀 더 시원한 돌체라떼를 마셨다.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디저트와 고구마라떼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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