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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슐랭가이드/열한 번째 접시]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코집사 2020. 9. 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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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미식 리스트를 만들어 추천을 해주는 코슐랭 가이드의 코집사입니다.

@notepad_jj2

2020년 9월 29일 코슐랭가이드의 열한 번째 접시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를 배달시켰다.

매장에서는 종이로된 포장용기에 나오는데, 배달은 플라스틱 용기로 배달이 된다.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 레시피는 여자친구는 깔끔하게 / 상병은 버거답게! / 배고픈 이등병은 푸짐하게! / 말년병장은 남은 빵에 딸기잼만!으로 총 4개가 제공됐다.

배달로 시켰을 때 가격은 7,200원, 세트는 9,200원이다.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 구성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의 구성은 구운 햄버거빵 2세트, 치즈, 패티 1장, 햄 1장, 마카로니 샐러드, 불고기 소스, 딸기잼, 양배추 샐러드, 피클이 나오고, 포크와 비닐장갑 1쌍이 제공된다.

배달된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의 치즈는 껍질을 뜯기 힘들 정도로 녹아서 왔다.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

군대의 맛이 안느껴진다.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는 군대를 갔다온 군필자 남성과 햄버거를 만들면서 즐길 수 있는 여성을 타겟팅을 목적으로 한 메뉴이다.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는 군대의 향수를 살짝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준 맛이다. 근데, 군대리아가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건 뭘까?

 

근데, 6,400원에 판다는건 조금 가격이 높게 설정된 것 같다. 그 정도 가격이면 다른 버거를 먹는게 더 이득이다.

진짜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는 일회성 제품이 될 것 같다.

 

이근 대위가 한 대사 중 "버거 문제 있어?"

 

네, 버거 가격에 문제 있습니다. 맥도날드 빅맥 세트 먹는다.. 그 가격이면..

 

롯데리아 신메뉴 밀리터리버거 기획한 사람이 군대를 갔다왔으면 이런 메뉴의 기획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심정이다. 오히려 군대가 더 잘 나온다.

 

맛을 음.. 표현하지 못하겠다.

딸기잼의 달콤함과 불고기 소스의 단짠 맛과 마요네즈가 섞인 맛이다.

그냥 오묘하다? 군대리아 먹을 때 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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